업종별 신고가 종목 수를 집계해 자금이 몰리는 업종을 찾는 화면입니다. 윌리엄 오닐의 CANSLIM과 마크 미너비니의 SEPA 이론 모두 "신고가를 두려워 말고, 신고가 종목이 몰린 업종에서 리더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지금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보다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지금 어느 업종에 자금이 들어오고 있나"입니다. 오닐은 한 종목의 성과 중 상당 부분이 그 종목이 속한 업종군의 강세에서 나온다고 봤고, 그래서 종목을 고르기 전에 업종군부터 줄 세우라고 권했습니다.
"지금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보다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지금 어느 업종에 자금이 들어오고 있나"입니다. 오닐은 한 종목의 성과 중 상당 부분이 그 종목이 속한 업종군의 강세에서 나온다고 봤고, 그래서 종목을 고르기 전에 업종군부터 줄 세우라고 권했습니다. 업종군 랭킹은 그 순서를 그대로 옮긴 화면입니다. 업종군마다 소속 종목의 상대강도(RS)를 집계해 순위를 매기고, 그 순위가 최근 4주 사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였는지, 업종 안에 RS가 높은 주도주가 몇 개나 있는지, 신고가에 근접한 종목과 200일선 위 종목의 비중은 얼마인지를 한 줄에 나란히 놓습니다. 순위 숫자 하나가 아니라 그 순위를 만든 근거를 같이 보게 하려는 구성입니다.
2026-09-23 기준 순위가 매겨진 업종군은 64개이며, 상위 업종군은 1위 반도체-장비(주도주 37종목, 신고가근접 4.4%, 200일선 위 45.6%), 2위 반도체-소재(주도주 6종목, 신고가근접 0.0%, 200일선 위 66.7%), 3위 소프트웨어-보안(주도주 18종목, 신고가근접 5.7%, 200일선 위 42.9%), 4위 지주회사(주도주 33종목, 신고가근접 3.6%, 200일선 위 29.5%), 5위 반도체-비메모리(팹리스)(주도주 19종목, 신고가근접 1.9%, 200일선 위 29.6%) 순입니다. 하위 업종군은 64위 헬스케어-디지털헬스(주도주 0종목, 신고가근접 0.0%, 200일선 위 0.0%), 63위 조선(주도주 0종목, 신고가근접 7.1%, 200일선 위 0.0%), 62위 카드여신금융(주도주 0종목, 신고가근접 0.0%, 200일선 위 0.0%) 순으로, 같은 시장 안에서도 업종군에 따라 주도주 수와 고가권 종목 비중이 뚜렷하게 갈립니다.
최근 4주 사이 순위가 가장 많이 올라온 업종군은 조선기자재(+31계단, 현재 16위), 풍력(+25계단, 현재 35위), 교육(+22계단, 현재 27위)이고, 가장 많이 밀려난 업종군은 증권(-42계단, 현재 55위), 방산-완제(무기체계)(-36계단, 현재 54위), 우주항공(민수)(-36계단, 현재 56위)입니다. 같은 날 거래대금이 20일 평균의 1.5배를 넘은 업종군은 2개로, 순위 자체보다 순위가 움직이는 방향과 자금이 실제로 늘었는지를 함께 보는 편이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순위가 높다고 해서 그 업종 전체가 고르게 강한 것은 아닙니다. 순위는 소속 종목 RS의 가중 평균 하나로 정해지므로, 순위는 상위권인데 신고가근접%와 200MA위% 가 낮다면 상위 몇 종목이 평균을 끌어올린 상태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순위는 중위권인데 두 비중이 함께 높아지는 업종은 아직 평균에 반영되지 않은 확산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어, 순위 숫자와 폭(breadth) 지표를 나란히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4주 순위변화는 약 20거래일 전 순위에서 오늘 순위를 뺀 값이라 양수면 순위가 올라온 것이고, 이력이 20거래일치에 못 미치는 초기 업종은 값이 비어 있습니다.
자금유입 배수는 그날 업종 전체의 거래대금 합계를 같은 종목들의 20일 평균 거래대금 합계로 나눈 값이라 1.0배가 평상시 수준을 뜻합니다. 하루치 거래대금 비교이므로 실적 발표나 지수 편입 같은 일회성 이벤트에 크게 튈 수 있고, 외국인5일은 최근 5거래일 누적 순매수 금액이라 방향이 며칠째 유지되는지를 보는 용도입니다. 업종군 행을 누르면 그 업종에 속한 종목이 RS 순으로 펼쳐지며, 오닐이 말한 "업종 내 1~2위"에는 표식이 붙습니다. 업종군에서 후보를 좁힌 뒤 섹터수급·RS 화면에서 같은 업종이 수급과 상대강도로도 뒷받침되는지 교차 확인하는 흐름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