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DXY)는 이 화면 스코어링 탭의 장기 스코어 중 유동성 항목(20점 만점)에 직접 쓰입니다. DXY가 100 미만이면 20점, 105 미만이면 12점, 그 이상이면 낮은 점수를 받습니다.
달러 인덱스(DXY)는 이 화면 스코어링 탭의 장기 스코어 중 유동성 항목(20점 만점)에 직접 쓰입니다. DXY가 100 미만이면 20점, 105 미만이면 12점, 그 이상이면 낮은 점수를 받습니다. 달러 강세(DXY 상승)는 원화 약세를 동반해 외국인 자금이 신흥국에서 이탈하는 압력을 키우지만, 원화로 환산한 수출 대금이 늘어나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수출주에는 단기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달러 강세가 과도해지면 결국 신흥국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해 외국인 순매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화면은 DXY 단일 값보다 100·105라는 두 기준선을 넘었는지를 국면 판단의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VIX는 단기 스코어의 변동성 항목(15점 만점)에 반영됩니다. 15 미만이면 15점(만점), 20 미만이면 10점, 30 미만이면 5점, 30 이상이면 0점으로 급격히 깎입니다. VIX는 S&P500 옵션의 내재변동성으로 산출되는 "공포지수"로, 방향성을 예측하는 지표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이 단기적으로 얼마나 불안해하는지를 보여주는 심리 지표에 가깝습니다. 30을 넘는 극단적 공포 구간은 이 화면에서 점수를 0으로 처리하지만, 역사적으로는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였던 사례도 있어 VIX 급등을 기계적인 매도 신호로만 해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미국 10년물-2년물 금리차(US10Y-2Y 스프레드)는 중기 스코어의 금리방향 항목(20점 만점)에 쓰입니다. 스프레드가 +0.5%p를 넘으면 20점, 0~0.5%p면 12점, 0 이하로 역전되면 5점만 부여됩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미국 국채시장에서 오랫동안 경기침체를 1~2년가량 선행 경고하는 신호로 다뤄져 왔지만, 실제로는 역전 그 자체보다 "역전이 다시 플러스로 해소되는 시점" 전후에 침체가 현실화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역전 여부만큼 그 지속 기간과 해소 시점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WTI 원유는 장기 스코어 네 번째 항목(20점 만점)에서 80달러 미만이면 20점, 100달러 미만이면 12점으로 반영됩니다. 유가가 낮을수록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다고 보아 높은 점수를 주지만, 유가 급락이 때로는 글로벌 수요 위축의 신호이기도 해 "낮을수록 무조건 좋다"고 단순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금(GOLD)은 이 화면이 수집은 하되 단기·중기·장기 스코어 어느 계산식에도 직접 반영하지 않는 참고용 보조 지표입니다. 금은 달러·실질금리와 대체로 역상관 관계를 가지는 안전자산이라, 위험회피 심리가 커질 때 DXY·VIX와 함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는지 참고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